돈스파이크 나이 다이어트 스테이크

대세 예능인 돈스파이크가 '안먹은걸로'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으로 단기간 20kg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데요, 돈스파이크는 지인의 소개로 다이어트 기능성제품 안먹은걸로의 도움을 받고 식단을 곁들어 불과 몇 개월 만에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안먹을걸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하기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연히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당뇨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28.7kg이었던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9일에는 "97.8kg"이 됐다며 총 31kg 감량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힘들게 감량한 것과 다르게 불과 일주일 만에 8kg이 증가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현재 TV조선 예능 '끝까지 간다'에 출연 중이며 3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은 '위大한! 특집 내가 제일 잘 먹어' 특집으로 돈스파이크, 테이, 이원일, 유튜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합니다.

 

 

 

돈스파이크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는데요, 그 결과 2019년 국내에 바비큐 식당을 오픈해 어엿한 CEO로 자리 잡았습니다. MC 김숙은 "3년 만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그 사이 직업이 바뀌였다"고 하자 돈스파이크는 "직업이 작곡에서 고기로 바뀌었다. 음식의 세계가 훨씬 아름답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1977년 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이며 본명은 김민수입니다.  돈스파이크의 직업은 대중음악 프롣ㅍ서 겸 작고가 이며 요식업자이기도 합니다.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작곡, 예능, 먹방등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먹방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 10월 15일에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의 먹방에서부터인데요, 당시 박수홍은 절친 돈스파이크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수홍과 정수를 위해 20인분 정도되는 어마어마한 고기을 준비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각종 향신료로 밑간을 한 통 생고기를 썰지 않고 그대로 불판에 올렸습니다. 돈스파이크식 특대형 스테이크, 일명 '돈스테이크'는 먹는 방법도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위생 비닐장갑을 착용한 뒤 양손으로 고기를 잡고 이로 뜯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닭 다리 들고 뜯고, 등갈비 들고 뜯죠? 스테이크도 마찬가지다. 고기를 뜯는 기분, 움켜쥔 그립감이 일품이고 무엇보다 잘라 놓으면 육즙이 마른다"고 설명하며 진정한 고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이처럼 여러 방송에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는데요, 그 결과 2019년 국내에 바비큐 식당을 오픈해 어엿한 요식업 CEO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