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00벌 챌린지

예능인 못지 않은 존재감과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5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모델 인생최초로 100벌 잴린지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한혜진은 코로나19영향으로 취소된 서울패션위크의 의상들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하는 동시에 홀로 의상 100벌을 소화하며 역대급 도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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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모델 한혜진의 빛나는 아이디어! 긴장되는 디지털 런웨이♨

 

 

한혜진은 방송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매년 열리는 서울 컬렉션이 전면 취소되어 타격이 큰상황에서 오래 일한 모델로서 안타깝고 속상한 심정에 디짙털 런웨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다음 F/W 시즌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오랫동안 준비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의상 100벌을 모아 '디지털 런웨이'를 기획했으며 주변의 극구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델로서의 '직업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은 무모한 시도를 해본다고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직접  제작 건의서 서신을 공개했는데요, 한혜진은 디자이너분들의 그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런웨이를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디지털 런웨이 작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디자이너분들은 의상을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혜진은 디자이너 섭외부터 무대 세트까지 총괗하는 것은 물론, 홀로 의상 100벌을 소화하며 역대급 도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오직 남을 돕고 싶다는 의지만으로 고된 도전을 시작한 한혜진은 의욕이 넘쳤던 시작과는 달리, 점차 지쳐가는 체력으로 인해 100벌 챌린지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결국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에 동료 모델 김원경에게 연락해 지원 사격 요청을 하게됩니다. 과연 한혜진은 절친의 힘을 얻어 100벌 챌린지를 무사히 마칠 수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그 동안 '나 혼자 산다', '인생술집', '썸바디2', '연애의 참견'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언변과 유머 감각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왔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한혜진은 Mnet '내 안의 발라드'의 MC로 발탁됐습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모델로서 늘 카리스마 넘치고 완벽한 모습을보이다가는 관찰 프로그램에서는 은근한 허당미와 인간미를 과시하면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