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안선영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워킹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데요,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을 감량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바디 라인과 탄탄한 복근으로 만들어진 건강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안선영은 출산 후 운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산후우울증과 출산 후 경력단절의 불안함으로 스트레스받고 부부싸움을 했었다. 인생을 저주하고 불행하게 만들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100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도움도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안선영은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신 육아를 했고, 식단 한다고 냉장고에 양배추와 닭가슴살 두부 달걀로만 가득 채워도 말없이 그냥 같이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인생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안선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10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기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다이어트 비화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3개월만에 체지방만 11kg 감량에 성공하며 엄마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안선영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남편의 독설' 때문이었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는데요, 그는 꾸준한 운동과 체계적인 식단 관리 그리고 레몬밤 추출물을 섭취하며 체중 감량은 물론 탄탄한 몸매 까지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허브 식물인 레몬밤은 잎에서는 민트 향이 나고 맛은 달콤한 레몬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효능은 로즈마린산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염증, 항암, 내장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976년 2월 24일생인 안선영은 올해 나이 45살로 1988년 MBC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가족은 남편 서정관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안선영 남편 서정관은 3살 연하남으로 직업은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F&B 사업체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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