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주식경제

신풍제약 주가전망 우한 폐렴 치료 효과

dilmun 2020. 2. 6. 11:06
반응형

2월 6일 주식시장에서 신풍제약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요, 신풍제약은 저날 증시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신충제약 우선주도 29.90% 상승한 808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2월 6일 10시 31분 현재 신풍제약의 주가는 23.98% 상승한 10,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내외경제=여지은 ]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및 에볼라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구충제 테마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주당 10,100원의 거래가격으로 전일대비+18.13%의 등락률을 기록 구충제(펜벤다졸 등)테마주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상장기업인 신풍제약의 전일 거래량은27,487,133주고, 외국인 거래비율은 1.00%이다. 이 밖에 화일약품와 알리코제약 종목이 구충제(펜벤다졸 등)테마주를 견인하고 있는 모양세다. 코스닥상장기업인 화일약품의 전일 거래량은 1,204,078주고, 외국인 거래비율은 0.96%이다. 알리코제약의 전일 거래량은 73,688주고, 외국인 거래비율은 1.44%수준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앞서 지난 2월 5일 중국 언론에서는 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 등에서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후 중국 각급 성, 시 정부에 이를 통보했습니다.

 

 

 

신풀제약은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풍제약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인 '파라맥스정과 과립'은 지난해 말 세계보건기구(WHO)말라리아 표준 치료지침 치료제로 등재됐습니다.

https://youtu.be/f1cVWSujkCA

 

 

신풍제약이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신풍제약은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신풍제약은 1960~70년대 국내 구충제 박멸에 큰 기여를 했던 회사로 알려져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해외 시장에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뇌졸중치료제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