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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15

아침마당 장은숙 나이 근황 '춤을 추어요'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못 잊어'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은숙은 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인데요, 장은숙은 어릴 때 국악을 배웠으며, 득음을 위해 절에 들어가서 2년간 목소리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1977년 TBC오디션프로그램인 라는 프로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장은숙은 여고 2학년의 신분으로 언니의 구두를 신고 가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미성년자 신분을 감춘 채 고 김정호의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주말, 월말, 연말대회를 거치며 이듬해 1978년에는 지명길 작사, 강승식 작곡의 라는 곡을 발표하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56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장은숙은..

시사상식/방송 2021.12.15

아침마당 이무송 아내 노사연 깻잎 사건

1992년 발매한 2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무송은 1994년 3월 11일 가수 노사연과 결혼을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사연은 수영장에서 이무송을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무송을 처음 보고, 해머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는 노사연은 당시 남자로 본 사람은 이무송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무송 역시 노사연과의 첫 만남에에 대해서 한국에 이런 글래머가 있었나 하고 깜짝 놀랐었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당시 시 노사연의 인상에 대해 "몸매가 너무 예뻤다. 선이 굵직한 게 외국인 같았는데, 그 느낌이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노사연은 이무송을 자신의..

시사상식/방송 2021.08.24

장미화 나이 근황 전 남편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장미화는 과거 100억원의 빚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장미화는 30년간 빚을 갚느라 인생과 청춘을 모두 다 바쳐 100억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합니다. 장미화는 당시 심경에 대해 "그 당시에는 '내가 확 죽어버릴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방충망을 수없이 열었다 닫았다 했다"면서 "그런 행동들이 우울증인지도 몰랐고 '차라리 내가 이 세상에 없는 게 더 나은 세상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며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인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하여 이후 '봄이 오면',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할까', '노란샤스의 사나이'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시사상식/근황 2021.08.10

아침마당 박진희 나이 에코라이프 근황 남편 박상준

평소 남다른 환경운동 실천으로 유명한 배우 박진희는 일회용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에코지니'라 불리는 박진희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플라스틱 안 쓰기,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들고 다니기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박진희는 현재 자신이 실천 중인 에코라이프를 소개하고 이와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여러 팁을 전했습니다. 에코라이프란 뜻은 친환경적인 삶 혹은 생태적인 삶을 뜻하는데요, 환경부에서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에코라이프 실천방법으로 일회용 대신 개인컵, 텀블러 사용, 화장실에서 종이타월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쇼핑을 할 때는 장바구니나 에코백 사용하기, 일회용 종이 용기 대신 도시락 사용하기 등을 권장하고..

시사상식/근황 2021.08.10

집사부일체 이금희 나이 대화의 기술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이금희는 1998년 6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일까지 18년 동안 아침마당을 진행했는데요, KBS에서 소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이금희는 단정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교양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왔으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아나운서입니다. 이금희의 장점은 세월이 갈수록 깊어지는 방송에 대한 사랑과 열정, 깔끔한 진행 능력을 꼽을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경청의 자세를 지녔습니다. 또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보다 라디오 등 자신의 장점이 가장 빛날 수있는 곳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뛰어난 진행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금희는 2019년 제17회 KBS 연예 대상에서 올해의..

시사상식/방송 2021.07.18

같이 삽시다 엄앵란 나이 근황 남편 신성일

196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엄앵란은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하여 이후 '눈 나리는 밤', '로맨스 빠빠', '하녀', '맨발의 청춘', '떠날 때는 말없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또한 90년대 이후에는 TV드라마를 비롯하여 CF광고, 라디오프로 진행, 예능 프로 출연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였습니다. 엄앵란은 최근 방송에서 잘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엄앵란은 지난해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남편 신성일이 고인 되자 칩거 중이라는 근황을 밝힌 바 있습니다. 1964년 11월 톱스타 신성일과 엄앵란은 당시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지만 신성일의 외도로 두 사람은 1975년부터 별거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이혼은 하지않았습니다. 이후 신성일은 폐..

시사상식/근황 2021.05.17

아침마당 이치현 나이 선글라스 착용 이유 '당신만이' 아내 생일선물

세월을 비켜가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이치현은 선글라스가 트레이드마크인데요, 이치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선글라스 껴서 젊어 보인다고 하는 거다. 클로즈업하면 주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치현이 선글라스를 쓰는 진짜 이유는 멋있어 보이려는 것도 있지만 오랜 가수생활로 조명에 눈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약시가 됐다고 합니다. 이치현은 강한 조명이 있는 무대나 흐린 날에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눈이 붓는다고 합니다. 1955년 9월 27일생인 이치현은 올해 나이 66세이며 본명은 이용균입니다. 가족은 아내와 슬하에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외모와 감미로운 미성의 보이스를 자랑하는 이치현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형들의 영..

시사상식/근황 2021.04.20

아침마당 강부자 나이 화장품 카밍 바이오틱스 남편 이묵원

'국민 어머니'라는 수식어로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배우 강부자는 후덕한 이미지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엄마나 아줌마 역을 많이 맡았는데요, 강부자는 특히 배역에 맞춰서 속옷까지 챙겨 입을 정도로 배역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NG 없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강부자는 학창 시절 라디오 연속극을 들으며 아나운서, 성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학예회가 열리면 항상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종업식 때는 직접 각본, 연출을 하고 남자 주인공 역활을 맡으며 배우로서의 꿈을 다졌다고 합니다. 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 한 강부자는 1964년 TBC 공채 1기 탤런트로 다시 옮기며 약 1년여를 TBC 전속 연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강부자는 데뷔 후 어머니 역활을 많이 배정받았다고..

시사상식/방송 2021.04.13

아침마당 윤다훈 나이 근황 딸 남경민

코믹 연기의 대가 윤다훈은 애드리브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자연스럽고 능청스런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게 하는데요, 최근 소식에 따르면 윤다훈은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이번엔 잘되겠지'를 통해 오랜만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이번엔 잘되겠지'는 5월 개봉 예정으로 윤다훈은 주인공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폴리쉬,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역대급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윤다훈은 지난 3월 3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과..

시사상식/방송 2021.03.31

아침마당 방주연 나이 임파선암 근황

1970년대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기다리게 해놓고', '내곁에 있어주'등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가수 방주연은 당시 MBC 10대 가수, KBS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 최고 여자 가수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요, 그러나 방주연은 가요계 정상에서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며 가요계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방주연은 은퇴 이후 갑작스럽게 임파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1월 8일 오전에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방주연은 자연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방주연은 79년도에 임파선 암이 3~4기였지만 자신만의 비법으로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후 5년 후에는 위에도 문제가 생겼고 또다시 완치해서 이 자리까지 나..

시사상식/방송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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