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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47

불후의 명곡 로미나<현인-비내리는 고모령>

푸른 눈의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는 로미나는 2009년 중국 어학연수 중에 만난 한국인 친구의 영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어느날 한국인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듣고 있었던 이미자의 에 빠져 한국에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로미나는 외국인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가요 가수 데뷔를 꿈꾸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2013년 직접 기타를 치며 '동백 아가씨'를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샀고, 이로 인해 이미자의 55주년 전국 투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미나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 트로트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2018년 '상사화'를 비롯해 2019..

시사상식/방송 2022.01.01

불후의 명곡 정수라 나이 아이유 'Love poem'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가수 정수라는 올해 58세의 나이지만 세월을 역주행 하는 동안 미모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정수라는 6월 1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늘 무대에서 정수라는 경연자로 재출연해 아이유의 'Love poem'을 부른다고 하는데요, 후배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정수라는“내가 생각하는 불후의 명곡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노래고 나 역시도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았었다. 내 자신에게 부르는 사랑의 시다”. 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 발매한 아이유의 '러브포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면..

시사상식/방송 2021.06.12

불후의 명곡 소찬휘 나이 남편 로이

관객을 압도하는 파격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고음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소찬휘는 본래 밴드에서 보컬이 아닌 기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찬휘는 과거 선배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동요나 부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창력이 향상되었으며 지금은 '파워풀한 고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합니다. 1972년 1월 20일생인 소찬휘는 올해 나이 49세이며 1988년 여성 메탈밴드 이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때 맡은 포지션은 기타를 맡았습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것은 1996년 1집 '헤어지는 기회'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찬휘의 본명은 김경희인데요, 소찬휘라는 이름은 데뷔 당시 소속사의 사장이 천녀유혼의 왕조현을 좋아해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극중 소천의 ..

시사상식/방송 2021.04.03

불후의 명곡 설하윤 나이 혜은이 제3한강교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은 '트로트계의 설현'이라는 수식어를 가질 정도로 우월한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인데요, 성격 또한 밝은 성격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빼아난 몸매로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에 두 차례나 나서기도 했습니다. 설하윤은 몸매 관리에 대해 엄청 잘 먹지만 행사나 음악 방송 등의 무대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니 자연스레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틈틈이 필라테스나 플라잉 요가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설하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하여 무려 12년 동안 연습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

시사상식/방송 2021.03.27

불후의 명곡 홍서범 나이 아내 조갑경

가요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홍서범은 평소 아내 조갑경에게 미녀 가수라 칭하는등 남다른 아내사랑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조갑경은 당시 청순한 외모와 가창력까지 겸비헤 남성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59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며 1980년 건국대학교 캠퍼스 밴드 '옥슨80'을 결성하여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 참가해 '불놀이야'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아내 조갑경을 비롯하여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홍성범은 현재 TV조선 얼마에요?에 아내 조갑경과 고정 출연중에 있습니다. 홍서범의 끈질긴 구애로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99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후 연예계 잉꼬부부..

시사상식/방송 2021.03.13

불후의 명곡 황치열 나이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전설의 가객으로 기억되고 있는 천재 가수 김현식은 1990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가수인데요, 그는 1980년대 가요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으며,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주류로 끌어올린 싱어송라이터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현식은 가슴을 울리는 거친 음색과, 절절하고도 여린 특유의 정서가 깃든 음악으로 세대를 초월에 사랑받고 있는데요, 김현식의 대표곡으로는 , , , , , 등이 있습니다. 김현식이 1991년 발표한 는 김현식 사후에 발표된 노래이며, 1991년 제6회 골든 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1988년에 당시 신촌블루스에서 기타연주를 맡았던 오태호가 가사를 쓰고 곡을 써놓은 상태에서 우연이 이 노래를 들은 김현식이 마음에 든다며 곡을 달라고 해서 김현식이 발표..

시사상식/방송 2021.01.23

불후의 명곡 김혜연 나이 <심수봉-무궁화>

심수봉이 1984년 발표한 '무궁화'라는 노래는 심수봉아 1979년 10. 26 사태이후 방송 출연 금지를 당하고 무려 5년만에 발표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심수봉은 '무궁화'에 대해 10. 26 이후 방송 출연을 금지당하면서 여러 생각을 했고, 당시 사회에 교차하던 희망과 절망을 보면서 피고 지고 또 피는 무궁화를 떠올려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궁화'는 또다시 금지곡으로 묶였는데요, '무궁화'의 일부 가사가 대중을 선도하는 곡이라며 오해를 사 금지곡이 되면서 심수봉은 또다시 활동을 못 하게 됐습니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 없인 피지 않는다'라는 가사가 대중을 선동하는 노래라는 것이었습니다. youtu.be/Goc1I_N4hNU 1월 9일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

시사상식/방송 2021.01.09

불후의 명곡 남진 나이 라이벌 나훈아

'영원한 오빠' 가수 남진은 1965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55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6세인 남진은 1960~70년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남진은 트로트뿐 아니라 스탠더드팝,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숱한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남진은 1972년 지인의 소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엘비스 프레슬리의 쇼에서 큰 감동을 받고 프레슬리의 옷을 입고 그의 로큰롤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73년 하와이 공연 때는 프레슬리의 매니저로부터 직접 그가 입은 점프슈트를 구해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레코드판만 1000번 넘게 들었다고 합니다. 남진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님과 함께'는 프레슬리의 창법으로 ..

시사상식/방송 2020.11.21

불후의 명곡 고두심 나이 근황

제주 출신 국민 배우 고두심은 1972년 제주도에서 고전무용을 하다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상파 방송 3사 연기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배우이기도한 고두심은 최근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고두심은 은관문화훈장 수상 소감에 대해 "연기자로서 대상 탈 때와 다른 기분"이라며 "내가 연기자로 1972년에 입문해 1980년대에 '전원일기'란 작품으로 22년을 대한민국 큰 며느리로 연기하며 어깨가 짓눌렸다. 연기 하자마자 엄마 역을 맡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나는 제주도 사람, 엄마 역으로 살아오며 억눌렸는데 괜찮았다. 사람들이 '고두심'이라 하면 신뢰를 하더라. 내 인생은 그 무게만큼이나 복을 받은 거다. 감사하게 살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51년 5월..

시사상식/방송 2020.10.31

불후의 명곡 김수희 나이 딸 이순정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국악 창법으로 80~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은 가수 김수희는 유명한 명창 박초월에게 남도 창법을 배우는 등 다양한 창법을 연구하였으며 1982년 발표한 '멍에'로 정상급 가수로 떠올랐습니다. 김수희는 주로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을 가미한 서정적이고 분위기 있는 노래만 부르다가 1986년에 기존의 노래들과 달리 빠른 템포의 트로트곡인 '남행열차'를 발표하여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이 곡은 국민가요로 현재도 사랑받고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1953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인 김수희는 1971년 미8군 무대에서 국내 최초의 여성 그룹사운드인 의 리드 싱어이자 기타연주자로 활동 했다고 합니다. 김수희는 로큰롤, 재즈, 팝등 다양한 음악을 수련했고 1975년 국악인 고 박초월..

시사상식/방송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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