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설하윤 나이 혜은이 제3한강교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은 '트로트계의 설현'이라는 수식어를 가질 정도로 우월한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인데요, 성격 또한 밝은 성격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빼아난 몸매로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에 두 차례나 나서기도 했습니다. 설하윤은 몸매 관리에 대해 엄청 잘 먹지만 행사나 음악 방송 등의 무대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니 자연스레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틈틈이 필라테스나 플라잉 요가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설하윤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하여 무려 12년 동안 연습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번번히 데뷔가 무산되었고, 그렇게 데뷔만 20~30번 무산되면서 가요계 데뷔에 실패했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는 설하윤은 계속해서 데뷔가 무산되자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2015년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였고 당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설하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름다운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올해에는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3월 27일 KBS '불후의 명곡'-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특집' 2부에 출연하는 설하윤은 이날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979년 발표한 혜은이의 노래 '제3한강교'는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디스코 열풍의 트렌드에 맞춘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제3한강교'는 현재 '한남대교'의 옛 이름인데요, 1980년대 한강 위에 놓인 다리 이름을 정리하면서 지금의 '한남대교'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