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동치미 조지환 나이 아내 박혜민 누나 조혜련

dilmun 2021. 3. 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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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애로부부'에서 아내 박혜민과 함께 출연하여 솔직한 '속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배우 조지환은 부인에게 32시간마다 잠자리를 요구한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 올해 결혼 8년차인 조지환은 아내가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 장소불문하고 아내에게 관계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며 "장소불문하고 32시간마다 관계를 요구하는데, 형님(조혜련)네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 봤다. 내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조지환은 아내를 꼭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소녀경', '킨제이 보고서', '카마수트라' 등 성 관련 서적도 다수 독파했다며 나름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지만 아내 박혜민은 “오늘은 무조건 느끼게 해 준다던 남편 덕에 4번을 느낀 날도 있다"면서도 "아무리 그래도 32시간마다 1시간을 해줘야 하니 나는 힘들다"고 말습니다.

 

 

 

 

 

튜표 결과 5대0 만장일치로 박혜민은 에로지원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방송 후  조지환은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그랬는데 아내는 큰 고민이었다는 생각 들어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로부부 방송 이후 조지환은 국민변강쇠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1978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조지환은 2002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그의 누나는 개그맨 조혜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지환과 아내 박혜민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박혜민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슬픔 마음을 잊어버리려고 나이트장에 갔었다고 합니다. 새벽 4시까지  성과 없이 재미가 없었다는 박혜민은 웨이터의 부킹을 통해서 조지환을 만났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만나서 오전 10시까지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지쳐서 헤어지려는 순간 남편은 숙소를 잡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을왕리 숙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기도 한 조지환은 2003년 영화 '실미도'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는데요, 그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누나의 후광 없이 연기자로 활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왔으며, tvN '갑동이', MBC '달콤살벌 패밀리', SBS '원티드'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고, 영화 '극비수사', '1987', '미쓰백' 등의 작품에서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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