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 추정했습니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에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듬해 연기 활동을 하겠다며 그룹에서 탈퇴 해 방송 활동애 집중해왔습니다. 그러나 숨지기 전 설리는 불안 증세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설리는 개인적인 일로 심경에 큰 변화가 생겨 출연하던 JTBC '악플의 밤'에서 하차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설리의 죽음이 사실 일루미나티와 연관되어 있다는 루머인 '일루미나티 설리'설이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