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캘리포니아 대지진 예언

dilmun 2019. 7. 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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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더 강력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AP 통신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20년 만에 가장 강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999년 10월 모하비 사막 인근에서 이날과 같은 규모의 7.1의 강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지진학자에 의하면 앞으로도 7.0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몇년 동안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자 캘리포니아 지진에 대한 예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불가리아 맹인 예언가 반가가는 2019년에는 전례 없는 거대한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요, 그녀는 불가리아에서 유명한 예언가로 시각 장애를 가진 예언가라고 합니다.

 

 

바바 반가

 

 

그녀는 무려 5079년까지 예언을 남기고 1996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예언은 9,11 테러, 오바마 대통령 당선 등을 포함해 85%의 높은 적중률을 보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반가가는 2019년 캘리포니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 캘리포니아 대부분이 침몰할 우려가 있으며, 환태평양 전역에 걸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거대한 쓰나미가 아시아를 덮칠 수 있다고 예언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에드거 케이시는 23세에 사고로 시력을 잃었으나 그는 최면 상태에서 예언을 남기며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습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 곡이라고 예언했으며 그 외에도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 세계2차대전과 소련의 붕괴를 예언했습니다. 또한 남극과 북극의 위치가 뒤바뀌는 등 대형 지진이 발생해 캘리포니아 주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부 학자들은 앞으로 캘리포니아를 가르는 샌안드레아스 판이 움직이면 규모 7.8 이상의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학자들은 규모 7.1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10%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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