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아침마당 장은숙 나이 근황 '춤을 추어요'

dilmun 2021. 12. 1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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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못 잊어'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장은숙은 저음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인데요, 장은숙은 어릴 때 국악을 배웠으며, 득음을 위해 절에 들어가서 2년간 목소리 훈련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1977년 TBC오디션프로그램인 <당신을 스타로>라는 프로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장은숙은 여고 2학년의 신분으로 언니의 구두를 신고 가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미성년자 신분을 감춘 채 고 김정호의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렀다고 합니다. 이후 주말, 월말, 연말대회를 거치며 이듬해 1978년에는 지명길 작사, 강승식 작곡의 <춤을 추어요>라는 곡을 발표하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56년 5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인 장은숙은 여전히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장은숙은 동안 비결에 대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꼽았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장은숙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현미 등을 주로 섭취하고 운동은 걷기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무조건 어디든 걸어다닌다는 장은숙은 이렇게 해서 1년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장은숙이 이처럼 식습관을 고치고 운동에 전념하게 된 이유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니오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전에는 폭식과 편식을 하면서 살이 포동포동 쪘었다고 합니다. 장은숙은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청계천 광화문까지 다녔으며 때론 남산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한편 장은숙은 최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장은숙은 자신의 나이가 65세라면서 "38세에 마지막 사랑을 했다. 3년간 장래를 생각한 친구가 있었다. 일본에 스카웃돼 노래를 하고 오니 이미 결혼을 했더라. 그 때 큰 상처를 받고 죽어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았던 장은숙은 당시 미친 아이처럼 방황하며 술을 마시기도 했으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린 장은숙은 죽어도 사랑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미혼으로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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