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아는 형님 영화 세자매 문소리 나이 남편 장준환 감독

dilmun 2021. 1. 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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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봉 예정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영화 '세자매'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모든 것을 뒤흔든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승원 감독의 신작 '세자매'는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2020'에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국내 최고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름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세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세자매로 호흡을 맞추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선영은 작은 꽃집을 운영하는 첫째 희숙 역을 맡았고, 문소리는 성가대 지휘자인 둘째 미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톱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장윤주는 희곡 작가인 미옥 역을 맡았습니다.

 

youtu.be/Goc1I_N4hNU

 

 

영화 '세자매'의 주역인 이들은 1월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여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멤버들과 콩트와 투크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비밀 연애 시절 비하이드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문소리는 남편과의 연애 당시 1년간 비밀 연애를 했지만 주변에 밝힐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소리와 달리 장준환 감독은 주변에 알리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이어 친한 영화 관계자 지인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장준환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돌발 행동을 해 문소리를 당황하게 하는 등 남편 장준환 감독과의 비밀 연애 시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문소리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인 윤순임 역으로 발탁되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어 2번째로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 2002년작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에 걸려 자기 방 안에 갇혀 사는 여주인공 역활을 맡아 200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정재일의 뮤직비디오<눈물꽃>에 출연했고, 이를 연출한 영화 감독 장준환과 2006년 12월 24일 결혼했습니다. 현재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경기도 동탄에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소 강동원 등 많은 영화인 후배들이 머물다 간 명소로 소문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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