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5일 공식 출시한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사양이 강화된 게 특징인데요, 아재 전용차라고도 불리고 있는 기아차 SUV '모하비 더 마스터'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팔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하비 더 마스터는 현재 아재뿐 아니라 레저를 즐기는 젊은층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SUV)차량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동급 유일의 V6 3리터(ℓ)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260PS, 최대토크 57.1㎏f·m의 힘과 선 굵은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고급스럽게 탈바꿈한 내장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신형 모하비의 실내는 기존 모하비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여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하였습니다. 모하비의 내장은 넓은 가로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해 고급 세단과 같은 프리미엄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모던한 디자인의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하이테크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으며,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와 무드 램프가 적용됐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 외관은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의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여기에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과 첨단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와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그리고 전용 엠블럼 등을 적용해 안정잠을 가췄으며 이와 함께 신규 적용한 스퍼터링 휠과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라인을 갖춰 정통 SUV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적재공간은 총 1,220리터로 광활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어 차박캠핑용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차박캠핑시 도킹용 텐트를 장착하거나 그냥 차에서 매트깔고 잘수도 있습니다. 모하비는 힘도 좋아 오프로드 성능도 뛰어나 깊은 산골짜기에서도 차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모하비 더 마스터의 가격은 4,702~5,795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1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차가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나래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해 기안84를 태우고 빙어 낚시를 위해 낚시터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박나래는 앞서 기아차 레이를 탔었는데요, 오늘은 새차인 기아차 신형 모하비를 탔습니다. 박나래의 차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최근 튼튼하다는 장점이 부각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플래티넘 4700만원, 마스터즈 5160만원부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