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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나이 '방가네' 남동생 미르

dilmun 2021. 4.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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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도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아는 인기를 업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고은아는 5월 중 방송 예정인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고은아는 본명 방효진으로 범접할 수 없는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1988년 1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고은아는 모델출신의 배우로 2004년 CF '오리온 초코파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에 '금실'역으로 데뷔했으며 이어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잔혹한 출근',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10억'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우로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고은아는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고, 지난해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고은아는 '방가네'에서 방효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여배우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본명 방효진의 일상을 꾸밈없이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은아는 20년 동안 배우 고은아로서 살다 보니 힘든 점이 많았지만 동생 미르 덕분에 방효진으로 살며 많이 나아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고은아 동생 미르는 그룹 엠블랙 출신으로 본명은 '방철용'입니다. 현재는 65만에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한 '방가네'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르는 혼자 하다가 한계를 느끼다 고은아의 리얼한 모습에 확신을 갖고 고은아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의 모습과 달리 꾸밈없는 모습으로 본캐릭터 '방효진'으로 활약 중인 지금의 고은아를 자신이 키웠다는 미르는 현재 둘째 누나 고은아에 이어 첫째 누나, 어머니까지 섭외해 캐릭터를 만들어 제작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고은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핫이슈 人터뷰'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밝혔는데요, 현재 고은아라는 이름보다 방효진으로 많이 불리고 알아보신다며 은퇴를 생각했는데 남동생이 유튜브 채널 출연을 제안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남동생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동안 방송을 떠났던 이유에 대해서는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다. 아직도 흉터가 남아 있다. 그러면서 코가 콤플렉스가 오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도 생겼다. 사람들이 나만 보고, 코만 보는 거 같아서 사람 많은 곳에는 가지 못할 정도였다. 약은 의지를 할 것 같아서 무서워 복용하지 않았고, 요즘에는 유튜브를 하면서 많이 회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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