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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옆집 여자 해수로 열연중인 정운선 연기 중단했던 이유

dilmun 2023. 6. 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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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톱스타 김태희와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임지연의 동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 베스터셀러 원작의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 온 두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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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이 있는 집 정운선

 

2021년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변호사 남편의 비서 아내인 신소윤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모으기 시작한 배우 정운선은 지난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도 배우 박민영의 언니 역인 진태경을 맡아 감수성이 풍부하고 친화력이 좋은 동화작가로 변신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올 초에는 '대행사' 배원희 역으로 활약했으며, 최근 방송을 시작한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주인공 김태희의 옆집 여자로 등장합니다. 정운선이 맡은 역은 흉흉한 소문의 주인공이자 동네 주민들이 기피하는 인물 해수 역을 맡았습니다.

 

 

정운선 프로필

 

 

 

 

정운선 프로필

 

1983년 4월 10일새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정운선은 아역 배우 출신의 배우로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선생남과 주변 지인들이 '재능이 있어 보이니 아역 배우를 시켜보는 게 어떻겠냐'고 부모님께 권유한 것을 계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운선은 데뷔 후 주로 EBS 교육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그는 TV에 나온다는 사실이 마냥 좋아 6학년 때까지 즐겁게 연기했다고 합니다. 정운선은 배우 생활이 즐거웠지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그만두어야 했다고 합니다.

 

 

정운선 연기를 그만 둔 이유

 

정운선이 연기를 그만두어야만 했던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딸이 평범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길 바란 부모님은 촬영 때문에 정운선이 학교를 일주일에 두 번 밖에 출석하지 못하자 연기를 그만두게 했습니다.

 

그러나 정운성은 연기에 대한 갈망이 컸고, "평범하게 학교 다니면서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갈 때도 연기가 하고 싶으면 다시 시작해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 연극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정운선

 

 

 데뷔 이후

 

연기를 본격적으로 전공한 정운선은 지난 2010년 1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했습니다. 첫 뮤지컬이었지만 안정적인 보컬과 연기 실력을 보여준 그는 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동했습니다.

 

정운선은 그동안 드라마 '해피니스', '기상청 사람들', '대행사', 영화 'R.U Ready?', '폰', '이태원 살인사건', 불꽃처럼 나비처럼'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김종욱 찾기', '블랙메리포핀스', '안녕! 유에프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섬', 태일', '쇼맨' 연극 '목란언니', '아워 타운', '목란언니', '유리동물원',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유리동물원', '스피킹 인 텅스', '시련', '킬 미 나우', '블라인드', 인형의 집', '오만과 편견', '빵야'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정운선 결혼 

 

정운선은 과거 가수 팀과 열에 설이 돌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었는데요, 가수 팀이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상대역 정운선과 교제 중이라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팀 소속사는 "함께 작품을 하고 있는 사이 일 뿐 연인관계는 전혀 아니다"며 일축했습니다.

 

현재 정운선은 2018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의 직업 등 남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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