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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재테크 수단 배당주, 고배당주 추천

dilmun 2023. 7. 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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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해외에서는 은퇴 자금으로 배당주에 투자해 배당금으로 노후 자금을 충당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정 수입이 없는 은퇴자들에게 '제2의 월급'으로 배당주 투자가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2의 월급 배당주

 

11일 한국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들에게 지급된 주식 배당금의 74%는 50대 이상이 받아갔다고 합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혹은 이미 은퇴한 50~70대가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한 재테크 수단으로 배당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한국에선 부동산 월세가 노후 현듬 파이프라인의 대세이지만 선진국에선 배당이 노년기에 부를 키워나가는 중요한 투자 수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초저금리 국가인 일본에는 은퇴 후 고배당주 투자로 꾸준한 소득을 올리는 '배당생활족(族)'이 있습니다. 미국에도 배당 예찬론자들이 많습니다. 석유 재벌 록펠러는 "내 유일한 기쁨은 배당금이 들어 오는 걸 보는 일(see my dividends coming in)"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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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4967?sid=101

 

‘배당 생활족’들 월 200만원 받으려면 필요한 투자금은 [왕개미연구소]

한미일 3개국의 고배당주 톱10 꼼꼼 가이드 배당주 세계에선 중장년층이 돈의 흐름을 주도한다. 11일 한국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들에게 지급된 주식 배당금의 74%는 50대 이상이 받아갔다.

n.news.naver.com

 

 

배당주란?

 

배당주란 일정한 주기마다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배당금은 기업의 이익에서 일정액을 떼어내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주를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배당금을 받음으로써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당주를 선택할 때는 배당수익률, 배당지급 내역, 배당금 성장률, 기업의 재무건정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로,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배당주 목록

 

 배당금 지급일

 

국내에서 배당을 하려면 법적으로 무조건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배당을 받고 싶으면 무조건 12월 30일 이전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주주총회 개최일 부터 1달 안에 배당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3~4월 안에는 배당이 들어오게 됩니다. 배당은 대부분 주식계좌로 들어와 있으며 증권회사마다 배당지급일은 같지만 배당지급시간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국내 결산배당 주는 12월 31일 이전이 배당락일이며 주주총회가 있는 3~4월에 배당이 들어오게 됩니다.
  • 국내 반기배당 주는 회사마다 기간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6월, 12월이 배당락일이며 4~5월, 8월~9월에 줍니다.

 

 

 분기배당주

 

국내 분기배당 주는 일반적으로 배당락일이 3월, 6월, 9월, 12월이며, 배당지급일은 3~4월, 5~6월, 8~9월, 11~12월에 지급됩니다.미국과 달리 배당액도 없이 배당기준일부터 공시하는 기형적인 현행구조를 개선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고배당주

 

배당금은 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시가 배당률이 3~4%를 넘는 주식을 일반적으로 '고배당주'라고 부릅니다. 시가 배당률은 현금 배당 총액을 현재 주가로 나눠 계산하는데, 부동산에서 말하는 임대 수익률과 같은 개념입니다.

 

 

 한국 고배당주

 

  7월 7일 종가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
동부건설 6450 13.95%
JB금융지주 8220 10.40%
우리금융지주 1만1360 10.12%
기업은행 1만100 9.90%
DGB금융지주 7190 9.87%
BNK금융지주 6670 9.75%
하나금융지주 3만7700 9.46%
GS건설 1만3750 9.45%
대신증권 1만3190 9.10%
다올투자증권 3975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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