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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나이 이혼,재혼 남편 딸에게 무릎꿇고 사과

dilmun 2019. 7.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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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벙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서 개그우먼인 조혜련이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에서 조혜련은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결혼과 이혼 등의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조혜련은 자신의 이혼으로 딸이 상처를 받고 괴로워서 살고 싶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에게 무릎 끓으며 사과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딸 윤아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을만큼 공부를 정말 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명문고를 들어갔지만 두 달 만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나중에 딸이 학교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들은 조혜련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윤아는 공부가 싫다면서 그동안 외로워서 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괴로워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때려치운 거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또 조혜련은 2살 연하인 지금의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조혜련은 이혼 2년 만인 2014년 현 남편과 재혼했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남편과는 중국에서 우연히 만났다면서 당시 조혜련은 중국 유학을 고민하던 때라 중국에 많이 왔다 갔다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조혜련은 혼자라는 점에서 외로웠고 소박하고 소탈하고 꾸며지 않은 남편의 모습이 좋아보여 교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혜련과 절친인 박미선은 조혜련의 결혼을 두고 내 주변에서 재혼한 사람 중 제일 성공한 사람이 조혜련이라며 조혜련 신랑은 정말 죄고다 잘만났다고 조혜련 남편을 칭찬했습니다.

이성미도 덕담을 해주었는데요, 조혜련이 나이 들어 복이 있나 보다면서 남편을 업고 다녀야 한다면서 조혜련 남편을 보면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다며 치켜세우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조혜련은 얼마 전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조혜련의 집은 고급스러운 갈색빛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습니다. 거실 한켠에는 운동을 좋아하는 조혜련을 위한 운동기구도 준비돼 있었습니다.

조혜련은 향후 TV나 예능 활동에 개인적으로 자신이 정한 길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바쁘게 활동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사랑해 엄마'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2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한 뒤, 크리스찬이 됐다고 합니다. 성경공부도 시작하였고 지난해부터는 신학 대학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조혜련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50세이며 KBS 특채 개그맨으로 선발됐고 이후 MBC로 옮겨 개그 코너 '울엄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조혜련의 남편은 2살 연하이고 남편의 직업은 중국에서 무역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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