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함께 출연하여 지성과 건성 피부 관리법에 이어 풍성한 모발을 위합 특급 시크릿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지난 주 방송부터 문세윤과 함께 마리텔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마리텔V2에서는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이너뷰티 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에스더는 현재 나이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녀는 'PPL아니고 오직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며 듣는 사람을 초 집중하게 만드는 마성의 말솜씨와 특유의 손동작과 함께 다양한 피부고민에 딱 맞는 해결방안을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탈모의 발생 이유부터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증상에 맞는 처방전을 신속하게 추천하며 풍성한 모발을 위한 특급 시크릿을 방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여에스더의 수다 본능이 발동돼 문세윤은 "제발 제발 선생님!" 이라며 단번에 '수다본능'을 억제시켜 진정한 '문브레이커'로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가 문세윤의 '숨은 근육'에 깜놀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기도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문세윤이 숨겨진 '근육 뚱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여에스더는 의사이며, 방송인이며 사업가이기도 한데요, 현재(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입니다. 여에스더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세입니다.
여에스더의 남편은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로 홍혜걸의 나이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입니다. 여에스더라는 이름은 천주교 세례명으로 본명입니다.
특히 여에스더는 유산균 사업인 연 매출 500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여에스더는 유산균 사업으로 평균 연 400~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터포뮬러는 유산균 제품을 비롯해 비타민 C, 비타민 D등 각종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