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소희 셰프 나이 안유진

dilmun 2019. 10. 4. 18:26
반응형

지난 27일에 방송된 '마리텔V2'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한식 전파에 기여하고 있는 김소희 셰프가 '마리텔V2'를 위해 한국에 왔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희 세프와 안유진 두 사람이 '불협화음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소희 셰프는 현재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한국 식당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식당은 밥 한끼 먹으려면 꼬박 3개월을 기다려야될 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 심지어 대통령이 와도 줄 서서 예약하고 꼬박 석 달을 기다려야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소희씨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  '킴 코흐트'는 김소희씨가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들어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곳의 메뉴는 육류를 배제한 코스 요리라고 하는데요, 약초로 맛을 내고 수제비를 곁들인 도미 회, 인삼을 넣은 비빔밥 등 한식을 위주로 하되 퓨전 스타일로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빈의 요리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요리 계에서는 국제적인 유명 인사라고 합니다. 그녀는 유럽 TV의 요리 전문 프로그램 단골 패널이고 그녀가 만든 요리책은 지난해 '월드 쿡북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아시아 요리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합니다.

1965년 2월 14일생인 김소희는 올해 나이 55살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 없이 자란 김소희는 자갈치시장에서 음식 장사를 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크며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84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요리사로 전직했다고 합니다.

 

 

 

10월 4일 방송하는 마리텔V2에서는 김소희 셰프와 막내딸 안유진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쿡방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희 셰프가 막내딸 안유진을 정식 쿡방 파트너로 PICK 하였습니다. 특히 김소희 셰프는 요리 왕초보 안유진의 일취월장 쿠킹 실력에 거침없이 뽀뽀세례를 날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김소희 셰프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퓨전 한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는데요, 그녀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과 한국인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스트 한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