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KBS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해 93년 '서울대전대구부산', '뱀이다'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트로트 가수 '김혜연'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연예계 대표 긍정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요, 김혜연은 9월 22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현재 근황을 했습니다. youtu.be/m4DzWVS53VY 데뷔 30년을 맞은 김혜연은 "코로나 19로 노래할 무대가 없다. 많이 다운되어 있다. 오랜만에 마이크 들고 노래하니까 좋다"며 "시간이 참 빠르다. '전국노래자랑'에서 1990년도에 시작해서 거의 30년 됐다. 애도 넷을 낳고 30년을 맞이해 좋은 기획도 갖고 있었는데, 올해 상황이 상황인지라 팬들과 조촐하게 시간을 보내볼까 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