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가수 진미령은 여전히 소녀 같은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진미령은 1976년 '말해줘요'라는 곡으로 데뷔해 이후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197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진미령은 2012년 '미운사랑'(진미령 작사, 송광호 작곡)이라는 노래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여 이후 '사랑아반갑다', '한잔의 눈물', '가라지'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진미령의 노래 '미운사랑'은 2017년 트롯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임영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미령의 '미운채널'에 처음 공개한 이후 현재 영상 조회수가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