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6세의 나이로 원더걸스 막내로 데뷔한 안소희는 당시 통통한 젓살(볼살) 때문에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당시 원더걸스에서 서브보컬을 맡았던 안소희는 텔미 활동 당시 '어머나' 한 마디로 2007년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소희는 지난 2015년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와 함께 공식 탈퇴하였는데요,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했습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탈퇴 후 영화 '부산행'에 첫 출연하였는데요, '부산행'에서 안소희가 맡은 역은 최우식과 같은 학교의 여자친구로 두 사람은 친구들을 구하다 헤어지고 결국 좀비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안소희는 현재 미혼으로 자취 생활 7년차라고 하는데요, 오는 2월 5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