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중산층을 대상으로 넓은 평형의 공공전세주택 1만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공공전세란 민간이 건설한 다세대, 다가구주택(빌라)이나 오피스텔을 정부가 사들여 이를 시세보다 싸게, 전세로 공급하겠다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고 30평대(전용83㎡)까지며, 보증금은 시세의 80~90% 수준이며 최장 6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자격은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무주택자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4월 14일 한국토지공사 LH는 경기도 안양 현충 1차 안양 미래타운 총 52호, 안양 만안 1차 안양 휴내림 총65호를 공고했습니다. 신청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입니다. 전용면적은 54~83㎡로 3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