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신암리에 위치한 신암저수지는 1970년대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라고 하는데요, 감악산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로 이루어진 신암저수지는 산으로 둘러싸여 사시사철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6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는 겨울 제철을 맞은 송어를 낚기 위해 신암저수지에 모인 낚시꾼들을 만난다고 합니다.
경기도 양주시는 중앙부의 불곡산괴 도락산을 중심으로 외곽으로 감악산, 칠보산, 천보산, 노고산, 도봉산이 인접 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중심부의 높은 산과 주변부를 둘러싼 산과 지세는 신천, 덕계천, 상패천 등의 수계와 어우러져 많은 저수지를 만들었습니다.
양주시는 수도권이면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 농경지가 많고 서울에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명산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주변의 빼어난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낚시터가 조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주시의 주요 낚시터로는 금바위낚시터, 봉암낚시터, 원당낚시터, 어둔리낚시터, 덕계낚시터, 신암낚시터, 기암낚시터등 다양한 낚시터가 있가고 합니다. 그중 신암낚시터는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514번길 365(신암리 158)일원에 조성된 낚시터로 좌대수가 150개 정도되는 큰 낚시터라고 합니다.
신암저수지 낚시터에는 붕어, 잉어, 향어, 베스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김영철은 겨울 제철을 맞은 송어를 낚기 위해 신암저수지에 모인 낚시꾼들을 만나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고 담백한 송어회릏 즐기는 그들과 이 계절만의 여유를 만끽해 봅니다.
대규모 화훼단지를 포함해 100여 개의 화훼업체가 있는 양주는 수도권과 거리적으로 가까워 유통이 쉽고, 일교차가 커 꽃의 색이 진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하게 자라는 등 화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철은 그런 양주 화훼단지에서 20여 년간 시클라멘을 키워온 부모님과 그 뒤를 잇는 28살 청년 이승훈군을 만나봅니다.
겨울 내내 활짝 꽃을 피운다는 시클라멘은 대표적인 겨울 화초로 인기가 높은데요, 시클라멘의 꽃말은 수줍음, 겸손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꽃봉오리일 때 꽃잎을 돌돌 말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서서히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꽃의 색깔은 분홍색이 많고 흰색, 자주, 빨강을 비롯하여 다양하며 꽃향기는 달콤하면서 아카시아 향처럼 난다고 합니다. 새하얀 눈속에 피는 매혹적인 꽃, 시클라멘은 원산지가지중헤 연안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또한 시클라멘은 나사 선정 공기정화 식물로 46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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