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5월 15일 개봉한 영화 '악인전'은 이원태 감독의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로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물입니다. 누적 관객수 330만명을 기록한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 영화인들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세 캐릭터가 보여주는 강렬한 연기와 액션, 리드미컬한 호흡에 관객들은 빠져들었고, 상영이 끝난 후에는 5분여간 뜨거운 기립박수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SBS 방송에서는 12월 3일 밤 10시 35분터 특선영화로 '악인전'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에서 마동석은 액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