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매력과 소년같은 순수함으로 사랑 받고 있는 차태현은 아내 최석은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사랑꾼'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데요, 차태현과 아내 최석은은 고등학교 시절 동갑내기 동창으로 13년간의 연에 끝에 2006년 결혼했습니다. 1992년 고등학교 시절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차태현은 오랫동안 아내만 바라보며 살았다고 합니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한 차태현은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만난 적이 없고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지금도 여전히 야외에서 촬영을 하면 영상 통화를 하며, 베드신을 싫어하는 아내를 위해 베드신도 절대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차태현은 '용산구 1등 아빠'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아이들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