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는 로미나는 2009년 중국 어학연수 중에 만난 한국인 친구의 영향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어느날 한국인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듣고 있었던 이미자의 에 빠져 한국에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로미나는 외국인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가요 가수 데뷔를 꿈꾸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2013년 직접 기타를 치며 '동백 아가씨'를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샀고, 이로 인해 이미자의 55주년 전국 투어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로미나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등 다양한 무대에서 한국 트로트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2018년 '상사화'를 비롯해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