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경주 감포항 바다의 달팽이 '군소', '참가자미'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는 많은 사찰, 유적, 석탑 등 신라시대의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보존되어 있는 도시인데요, 5월 15일 방송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찬란한 신라 문화 유산을 간직한 동네, 경북 경주를 찾아 역사의 땅에서 저마다 전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경주 뱃사람들의 터전인 감포항은 동해의 청정해역으로 '참전복', '건새우', '돌미역귀', '참가자미', '군소', '오징어'등 풍부한 해산물이 유통되고 있는데요, 김영철은 시원한 동해의 풍경해 반해 걷다가 아침부터 열심히 바닷가에서 뭔가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이 잡고 있는 것은 '바다의 달팽이'라고도 불리는 '군소'를 잡고 있었는데요, '군소'는 뭍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 지역에서는 제사상..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