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영암 월출산 선암마을 덕진 차밭 녹차 월출산 계곡
전라남도 영암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바위가 있는 월출산동네'라 하여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월출산의 정기가 흐르는 영암은 환상의 염암호 일출을 비롯하여 월출산 계곡, 천연 자연풀장 기찬랜드, 2,200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구림마을, 왕인박사 유적지, 천년고찰 도갑사, 도기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풍부한 고장입니다. 특히 영암의 월출산 국립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국보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월출산의 정상은 해발 809m의 천황봉이 정상인데요, 천황봉은 신라시대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월 1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영산강 물줄기가 흐르는 돌산 아래, 골골이 숨은 염암 사람..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