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민소매, 팔토시, 왕벨트 등 신박한 패션 아이템을 연출해 시대를 앞선 국민 '패알못'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근육발라더 KCM 강창모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차세대 예능 스타로 부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KCM은 과거 무대에서 발라더 최초로 옷을 찢은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KCM은 옷을 찢게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KCM은 “발라드 가수 중 옷 찢은 건 내가 최초"라며 2PM보다 자신이 먼저 옷을 찢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옷을 찢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만 해도 옷을 찢을까 말까 수만 번 고민했는데 나도 모르게 찢게 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