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불후의 명곡 소찬휘 나이 남편 로이

dilmun 2021. 4.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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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압도하는 파격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실상부 고음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소찬휘는 본래 밴드에서 보컬이 아닌 기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찬휘는 과거 선배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서 동요나 부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창력이 향상되었으며 지금은 '파워풀한 고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합니다.

 

 

 

 

1972년 1월 20일생인 소찬휘는 올해 나이 49세이며 1988년 여성 메탈밴드 이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때 맡은 포지션은 기타를 맡았습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것은 1996년 1집 '헤어지는 기회'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찬휘의 본명은 김경희인데요, 소찬휘라는 이름은 데뷔 당시 소속사의 사장이 천녀유혼의 왕조현을 좋아해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극중 소천의 이름에 본명 김경희의 희를 붙여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소찬휘의 대푝곡이라 할 수 있는 '티어스'는  2000년 발표한 4집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잔인한 여자라 나를 욕하지는 마"의 고음부가 절정을 이루는 곡인데요, 소찬희의 가창력을 새삼 입증하게 된 티어스는 오랫동안 노래방등에서 가창력 입증용으로 많이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소찬휘는 지난 2017년 4월 25일 6년 연하의 남편 스트릿건즈 로이와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소찬휘가 2003년 뮤지컬 배우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홍대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소찬휘의 남편 로이는 2003년 스트릿건즈의 전신인 밴드 락타이거즈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소속된 스트릿건즈는 2015년 KBS 2TV 밴드 경연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3'에 출연해 '톱3'에 들었습니다.

 

소찬휘는 4월 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최강 남녀 로커 대전>에 주장으로 출연해 빅뱅의 ‘BANG BANG BANG'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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