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규형 나이 근황 전주 한옥마을 시그니처

과거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 유한양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이규형은 극 중 마약중독으로 약 기운에 해롱거린다 하여 '해롱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약대 출신으로 교도소 내 골든벨에서 우승하는 반전 연기를 선보이는 등 탁월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작품을 통해서 연기 내공을 쌓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규형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냉철한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은 내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는데요, 이규형은 이 작품을 통해서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1983년 11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이규형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인 이규형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자취 9년차인 이규형은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라는 남다른 자취 신념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칼 각을 자랑하는 살림살이를 선보이며, 프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업인 뮤지컬 배우로 컴백한 이규형이 출연하여 공연을 위해 바이크 라이딩으로 전주로 향하는 배우 이규형의 모습과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규형은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매는 '시규니처'로 변신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방 투어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리허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먹방 투어에 나서는 이규형이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매는 이규형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사주와 타로 등에 관심이 많은 이규형은 지난해 7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화사주를 보는 독특한 취미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도 '사주 맹신론자'답게 길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이끌려 사주를 보았으며, 이규형은 사주를 따라 빨간 음식을 구입해 여전한 사주 맹신론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