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안녕 나야 음문석 나이 티키타카

dilmun 2021. 4.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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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최강희, 햔유현, 반하니와 함께 공동 주인공을 맡은 음문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갑질 연예이자 한때 톱스타였던 안소니 역을 맡았는데요, 안소니라는 캐릭터는 한때 잘나가는 톱배우로 광고 출연부터 드라마, 영화 주인공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달라진 위상으로 확실한 재기 카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소니는 출연작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출연 배우에게도 인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유명 드라마 작가의 신작에 어떻게든 합류하기 위해 감성돔을 직접 낚시한 것을 비롯해 험준한 산자락 타는 것도 마다치 않으며 자신의 열정을 적극 어필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같은 소니의 태도에 마음이 움직인 작가는 마지막 팁으로 그동안의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낼 것을 조언했고, 이에 소니는 유기견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지역 홍보대사로까지 임명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작품에 캐스팅돼 재기에 나섰습니다.

 

 

 

 

음문석은 현재 '안녕 나야'에서 안소니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자유자재로 변모하는 음문석의 표현력은 극 속에 온전히 빠져들게 하며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음문석은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코믹한 양아치 역활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 작품으로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으며,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 깡패로 등장해 한 대 쥐어박고 싶을 만큼 얄미운 말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으며 인기를 얻기시작해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음문석은 드라마와 예능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음문석은 4월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티키타카'에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첫 방송되는 '티키타카'는 달리는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빙 뮤직 토크쇼로, MC 군단 탁재훈과 김구라, 규현, 음문석이 탑승객의 목적지까지 동행하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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