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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송금지원금 9만원 받는 방법 지인에게 3,000원씩 30명

dilmun 2019. 5. 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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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5월15일 '송금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토스에 따르면 송금지원금이란 아직 가입하지 않은 주변의 지인들을 대상으로 소액의 돈을 보내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한 사람당 최대 30명을 초대해 3,000원을 보내면 총9만원의 지원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토스송금지원금 앱

 

토스 송금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본인의 휴대폰에 입력된 지인들에게만 보낼 수 있는데요, 문자를 받은 후 24시간 이내에 토스 앱을 설치하면 송금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송금지원금 이벤트는 토스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먼저 본인의 토스 계정을 열고 '마음껏 송금해보세요' 버튼을 찾아 누르면 토스 송금지원금 9만원 송금하기 창이 열리고 남은 지원금 금액과 3000원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들의 리스트가 나옵니다.

 

토스송금지원금받는방법

 

 

그 중에서 송금하고 싶은 사람 옆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그 사람에게 토스 송금 문자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 문자를 확인한 사람이 토스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3000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3천원 송금지원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토스에서 실시하는 퀴즈를 참여해 정답을 맞추면 행운상금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스 행운퀴즈는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토스란 비바리퍼블리카라는 곳에서 만든 핀테크 어플인데요, 송금을 원터치로 빠르고 쉽게 해주고 각종 금융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스 앱은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없어도 빠른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인데요, 기존 공인인증서에 대한 대안으로 출발한 앱으로 은행과 직접 제휴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현재는 간편송금만을 하고 있지만 이후 계좌 통합조회, 신용등급 조회, 부동산 및 턴드 소액 투자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종합 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토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한 인물은 올해 38살의 이승건 대표로 2007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치과 전공의 출신입니다. 국내 첫 장애인 병원에서 3년 동안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던 중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에 도전하였고, 여러 서비스를 시도한 끝에 마침내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 바로 '토스'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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