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임수향 노래방 다이어트

dilmun 2019. 8.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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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임수향이 절친들과 노래방 다이어트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무지개라이브'에 등장할 게스트가 성훈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임수향을 소개했습니다.

임수향이 등장하자 성훈은 무릎을 꿇고 임수향에게 물병을 건네며 환영한다고 말했고, 이시언은 임수향에게 성훈이가 좋아한다고 말한 고 기억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임수향은 그때 그랬던 거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라며 애매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이날 임수향은 혼자산지 10년 된 임수향이락 소개한 뒤 이어 여행을 못가니까 자신의 집을 휴양지처럼 꾸몄다면서 한강뷰가 멋진 집을 소개했습니다.

 

 

임수향의 일상은 아침에 반려견들에게 먼저 식사를 챙기고 이어 자신의 식사를 차리기 시작했는데, 임수향은 특이하게 햄을 익히지 않고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임수향은 '명상원'으로 향했는데요, 그는 명상을 하게된 이유를 불면증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집에서 절친과 영화를 본 임수향은 살 빼러 가자면서 절친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들은 살을 빼러 헬스장에 간 것이 아니라 모두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임수향은 "스트레를 풀며 땀 뺄 수 있는 곳이며 세계 최고의 헬스장이 노래방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향은 노래방에서 엄청난 안무와 고음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임수향은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폭발시키는 곡 선정으로 격한 댄스메들리와 함께 남ㄷ다른 가성의 공기 반 소리 반 스킬로 고음 킬러의 역활을 담당했습니다.

한편 임수향은 1990년 해운대구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임수향은 특히 드라마 데뷔작인 '신기생뎐'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꿋꿋이 자기의 존엄ㅁ을 지키며 사는 단사란역을 맡아 차분하고, 성숙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지와 달리 임수향은 대중에게 편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는 형님'에 나와서도 영어교육업체 이름을 실수로 말해 허당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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