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서 주연을 맡은 오창석과 윤소이가 출연을 한다고 예고 되어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속에 세 남녀의 안터까움을 자아내는 드라마로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 변화와 감정들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세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인해 몰입감을 더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의 계절은 연기력과 연출력, 대본까지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드라마로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오창석과 윤소이는 '태양의 계절' 키스신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첫 만남 이후 바로 카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는데요, 오창석은 "첫 인사를 하고 바로 키스신을 촬영하는 거라 어색했다"면서 "어색하지 않은 척 하려고 키스신을 찍은 뒤 바로 "다음 신 뭐예요?"라고 물으며 프로인척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오창석은 가수 버즈의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오창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버즈의 멤버로 제의받았다"고백했습니다. 그는 "버즈의 멤버가 꾸려지기 전,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멤버를 찾고 있던 소속사 사장님이 데모 CD를 주며 멤버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가수의 꿈이 없었던 오창석은 멤버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출연진은 "오창석이 거절을 안 했더라면 지금의 민경훈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연애'와 관련된 문제를 풀던 오창석과 윤소이에게 옥탑방 5남매는 "얼른 처녀 총각들이 맞혀봐"라고 말하자 윤소이는 조심스럽게 "저 결혼했어요"라고 대답해 놀라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윤소이는 지난 2017년 5월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유부녀 고백에 송은이는 윤소이에게 "결혼한 티를 왜 안내고 다녀!"라며 "결혼반지 인줄 모르게 반지도 여러 개 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세이며 2008년 2TV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습니다.
윤소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연기가 강점이며, 아라한 장품대작전, 무사 백동수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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