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윤정과 양재진이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였는데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은 새 친구 2명이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구본승이 이들을 마중나갔습니다. 먼저 등장한 사람은 김윤정으로 김윤정은 10대 시절 배우로 활약했으며, 포카리스웨트, 존슨즈 베이비 CF와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등에 출연했으며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77년생인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살이며 데뷔 1년만인 1992년 최윤희, 박영선,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5기 광고 모델로 발탁,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윤정은 2008년 방영된 드라마 'KPSI 시즌2' 출연 후 연기자로 활동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