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두심근황1 불후의 명곡 고두심 나이 근황 제주 출신 국민 배우 고두심은 1972년 제주도에서 고전무용을 하다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지상파 방송 3사 연기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배우이기도한 고두심은 최근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고두심은 은관문화훈장 수상 소감에 대해 "연기자로서 대상 탈 때와 다른 기분"이라며 "내가 연기자로 1972년에 입문해 1980년대에 '전원일기'란 작품으로 22년을 대한민국 큰 며느리로 연기하며 어깨가 짓눌렸다. 연기 하자마자 엄마 역을 맡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나는 제주도 사람, 엄마 역으로 살아오며 억눌렸는데 괜찮았다. 사람들이 '고두심'이라 하면 신뢰를 하더라. 내 인생은 그 무게만큼이나 복을 받은 거다. 감사하게 살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951년 5월.. 2020.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