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하라재판1 pd수첩 구하라 재판 오덕식 판사 강지환 성추행 재판 지난 3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번방' 담당 판사의 자격박탈을 청원하는 글이 올라왔었다고 하는데요, 이 글이 올라온 지 24시간 만에 청원 수는 30만을 넘겼고, 한 달만에 46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해당 판사는 스스로 재배당을 요구하였고, 이 사건은 국민청원을 통해 판사가 교체되는 최초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 판사는 구하라의 재판을 맡았던 판사이기도 한데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법정 다툼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최종범은 구하라의 나체를 불법 촬영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불법 촬영 부분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오덕식 부장판사는 과거 성범죄 관련 사건에서도 가해자에게 관대한 판결을 내려 논란을 일으켰는.. 2020.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