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2002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6관왕의 기록을 세운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은 2004년 클럽에서 만난 아내 오유진과 결혼하여 세간에 관심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오유진이 가기게 됐습니다. 김동성은 이혼 조정조서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한 아이당 양육비 월 150만 원씩, 매달 300만 원을 전부인에게 지급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2020년 3월까지 양육비 총 1500만 원을 미지급하는 등 영육비 지급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그해 4월 에 신상이 처음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