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천명소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천 부항댐 짚와이어 교동 연화지 금오산과 황악산, 삼도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감천과 직지천이 기름진 땅을 적시는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 김천은 천혜의 산과 계곡을 비롯하여, 사찰/서원/향교 등 찬란한 문화유적과 절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고장으로 1600년의 역사 직지사를 비롯하여 통일신라 헌안왕 3년(859년)도선국사가 창건한 청암사와 수도암, 교동 연화지 등 수많은 유적지와 명소가 있습니다. 김천이라는 지명은 옛날에 황금이 난다는 금지천(金之泉)이라는 샘물이 있었다는데서 유래한다고 하는데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이여송이 이곳을 지나다가 이 물맛을 보고 자기나라 금릉의 과하천 물맛과 같이 좋다고 칭찬하여 과하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금지천의 물맛은 뛰어나기로 유명하여 이 샘물로 담근 과하주는 다른 샘물로는 도저히 맛을 흉내조.. 2021.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