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 선우재덕은 과거 탐크루즈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인데요, 그는 현재 스파게티 체인점 '스게티'의 대표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3년 8월 5,000원대 이하의 저가 전략으로 첫선을 보인 스파게티전문점 '스게티'는 2년 반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선우재덕을 '대박사장'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선우재덕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인자한 성격의 배역을 도맡아오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 말에 큰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선우재덕은 영화로 밤샘 촬영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졸음운전으로 트럭을 들이 받았다고 합니다. 선우재덕은 당시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일 정도로 생사를 오가는 사투끝에 3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