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저녁에 방송될 MBC '스트레이트'보도에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취재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보도와 관련해 나경원 의원 측이 방송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공적 지위에 있는 인물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관한 사항은 공공적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큰 만큼 이에 관한 의혹 보도를 제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MBC스트레이트에서는 나경원 의원 아들과 관련한 의혹들을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18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추적 나경원 아들 의혹의 스펙'이라는 타이틀로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의 아들을 둘러싼 의문의 스펙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