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개봉 예정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영화 '세자매'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모든 것을 뒤흔든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승원 감독의 신작 '세자매'는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2020'에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국내 최고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름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세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세자매로 호흡을 맞추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선영은 작은 꽃집을 운영하는 첫째 희숙 역을 맡았고, 문소리는 성가대 지휘자인 둘째 미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톱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장윤주는 희곡 작가인 미옥 역을 맡았습니다.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