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의 얼굴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는데요, 현재 이춘재의 나이는 56세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교도소에 복용 중입니다. 이춘재는 지난 1991년 7월, 같은 직장에 다니던 여성을 만나 결혼하면서 청주로 거주지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춘재의 잔혹한 폭령성 때문에 결혼생활 3년여 만에 처참히 깨어졌다고 합니다. 이춘재는 1993년 12월 18일 아내가 가출한 후, 1994년 1월 13일 자신의 집에 처제가 놀러오자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타 먹여 재운 뒤 성폭했다는 것입니다. 이춘재의 처제는 깨어난 후 이 사실을 알고 방에 앉아 욹 시작했고, 이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