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섬진강곡성1 스트레이트 이명박 4대강 섬진강 곡성 홍수 피해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대규모 하천 정비 사업을 실시했는데요, 이 사업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에 친환경 '보'를 설치해 하천의 저수량을 대폭 늘려서 하천 생태ㅖ를 복원한다는 것이 주된 사업 추진 배경입니다. 당시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이 홍수와 가뭄을 방지하고 국가의 격을 올렸다고 주장했지만, '녹조라떼'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의 극심한 수질 악화, 대규모 어류 집단 폐쇄, 큰빗이끼벌레등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생물종의 출현 등 환경 파괴가 극심했습니다. 최근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정치권에서는 때 아닌 4대강 논쟁이 다시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홍수 피해는 주로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으니,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202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