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다큐마이웨이1 마이웨이 윤복희 나이 미니스커트 허준호 일화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대모 윤복희는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한 이후 약 90여 편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1세대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윤복희는 뮤지컬 역사의 산증인으로 올해 데뷔 7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인 윤복희는 1951년 다섯살이 되던 해 희극인인 아버지 고(故) 윤부길의 손에 이끌려 서울 중앙극장 악극단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쳤으며, 이듬해 윤부길이 만든 가무극 '크리스마스 선물'로 정식 데뷔 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뮤지컬의 효시로 펑가되는 '빠담빠담'의 주인공 에디트 피아프를 맡았고, 계속해서 '사운드 오브 뮤직',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굵직한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한국 뮤지컬의 개척자로도 불리는 윤복..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