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리랑연가1 열린음악회 홍혜란 희망가 남편 최원휘 쇼팽 콩쿠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크루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루는 벨기에 왕가가 직접 주관 및 지원하는 행사로 결선 및 갈라 연주회 등에 벨기에 국왕 부부가 참석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파급력이 큰 콩쿠르인데요, 우리나라의 소프라노 성악가 홍혜란은 2011년 아시아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성악 부문 우승을 수상하며 세계무대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홍혜란은 이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카네기홀, 보스턴 오페라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모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혜란은 귀국 후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한국 가곡'을 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요즘 한국 가곡을 사람들이 찾을까?'라는 우려와 걱정과는 달리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 2021.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