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중라이브1 언중라이브 오유진 나이 '날 보러 와요' '트로트 프린센스'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오유진은 지난해 열린 KBS2 '트롯 전국체전' 최종회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 경연 내내현역 가수를 능가하는 완급 조절과 꺾기 등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3회전 1라운드에서 오유진은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선곡하여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노래를 불렀는데요, 이에 주영훈은 "색소폰 연주로 꺾는 박자까지 맞추더라"며 감탄했으며, 별은 "색소폰에서 노래로 돌아올 때 호흡이 흔들리지 않아 놀랐다"고 말하였습니다. 서울 코치 홍경민 역시 "저 나이에 저렇게 소리가 트여있다는 게 신기하다. 저는 별을 더 줄 수 있으면 더 주고 싶다"며 극찬했.. 2021.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