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린만큼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박영미가 7월28일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서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박영미는 샹송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에디뜨 피아프의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빠담 빠담(Padam Padam)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 1970년 1월 5일생인 박영미는 올해 나이 50살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1집 '나는 외로움 그댄 그리움'을 크게 히트시키고 지금까지 총 4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박영미는 주로 80~90년대에 활동한 가수로 파워풀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그녀의 대표곡은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입니다. 박영미는 1990년대..